인천 187명 신규 확진…34일 만에 100명대

입력 2022.01.03 (10:26) 수정 2022.01.0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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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87명으로 집계돼, 지난 11월 30일 이후 34일 만에 1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감염자 6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하면서 인천의 누적 사망자 수는 274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23일부터 확진자가 나온 인천시 미추홀구 소재 의료기관에서는 동일집단 격리 중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는 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남동구 소재 중학교에서는 3명이 추가 확진됐고, 서구 모 어린이집에서도 9명이 새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만 7천382명입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117개 중 71개(가동률 60.7%)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천142개 중 404개(가동률 35.4%)가 각각 사용 중입니다.

인천에서는 어제까지 251만 9천847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43만 천826명입니다. 3차 접종자는 101만 5천57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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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187명 신규 확진…34일 만에 100명대
    • 입력 2022-01-03 10:26:06
    • 수정2022-01-03 11:17:21
    사회
오늘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87명으로 집계돼, 지난 11월 30일 이후 34일 만에 1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감염자 6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하면서 인천의 누적 사망자 수는 274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23일부터 확진자가 나온 인천시 미추홀구 소재 의료기관에서는 동일집단 격리 중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는 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남동구 소재 중학교에서는 3명이 추가 확진됐고, 서구 모 어린이집에서도 9명이 새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만 7천382명입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117개 중 71개(가동률 60.7%)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천142개 중 404개(가동률 35.4%)가 각각 사용 중입니다.

인천에서는 어제까지 251만 9천847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43만 천826명입니다. 3차 접종자는 101만 5천57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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