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원내대표·김도읍 정책위의장 사퇴…“지도부가 큰 책임”
입력 2022.01.03 (14:37)
수정 2022.01.0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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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와 김도읍 정책위의장이 당직과 공동선대위원장 자리에서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김 원내대표와 김 의장은 오늘(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앞서 김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에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에 대해 당 지도부가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한다”며 “우리 국민의힘은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과감하고 파격적인 인적 쇄신을 강행하고, 더는 우리가 분열되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원내대표와 김 의장은 오늘(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앞서 김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에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에 대해 당 지도부가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한다”며 “우리 국민의힘은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과감하고 파격적인 인적 쇄신을 강행하고, 더는 우리가 분열되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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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현 원내대표·김도읍 정책위의장 사퇴…“지도부가 큰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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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03 14:37:13
- 수정2022-01-03 15:26:46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와 김도읍 정책위의장이 당직과 공동선대위원장 자리에서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김 원내대표와 김 의장은 오늘(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앞서 김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에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에 대해 당 지도부가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한다”며 “우리 국민의힘은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과감하고 파격적인 인적 쇄신을 강행하고, 더는 우리가 분열되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원내대표와 김 의장은 오늘(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앞서 김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에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에 대해 당 지도부가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한다”며 “우리 국민의힘은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과감하고 파격적인 인적 쇄신을 강행하고, 더는 우리가 분열되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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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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