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최근 1주간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일평균 4,654명…전주 대비 23% 감소” - 1월 3일 오후 브리핑

입력 2022.01.03 (15:19) 수정 2022.01.03 (15: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1주간(21.12.26.~1.1.)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환자는 일평균 4,645명으로, 전주 대비 23% 감소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일) 오후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난 12월 15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이후 수도권과 비수도권에서 유행 규모가 지속적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주간 감염재생산지수는 전국 0.86으로, 2주 연속 1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수도권은 0.84, 비수도권은 0.91"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되고 있지만, 오미크론 변이 우세화에 따른 위험 요인은 여전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 12월 5주(21.12.26.~1.1.) 8.8%를 기록했다"면서 "국내에서도 곧 우세화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자세한 브리핑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최근 1주간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일평균 4,654명…전주 대비 23% 감소” - 1월 3일 오후 브리핑
    • 입력 2022-01-03 15:19:47
    • 수정2022-01-03 15:37:57
    현장영상
최근 1주간(21.12.26.~1.1.)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환자는 일평균 4,645명으로, 전주 대비 23% 감소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일) 오후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난 12월 15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이후 수도권과 비수도권에서 유행 규모가 지속적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주간 감염재생산지수는 전국 0.86으로, 2주 연속 1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수도권은 0.84, 비수도권은 0.91"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되고 있지만, 오미크론 변이 우세화에 따른 위험 요인은 여전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 12월 5주(21.12.26.~1.1.) 8.8%를 기록했다"면서 "국내에서도 곧 우세화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자세한 브리핑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