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건조특보 확대…밤 사이 눈날림

입력 2022.01.03 (17:27) 수정 2022.01.0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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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함이 날로 심해지고 있습니다.

동해안 지역 뿐 아니라 수도권에도 건조특보가 확대됐는데요.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어들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는만큼 화재사고 없도록 각별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추위는 계속될텐데요.

내일 아침 서울 영하 6도, 모레도 영하 8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이후로는 차차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밤 사이 약한 눈이 내릴텐데요.

강원영서와 충북, 전북에 1cm, 중부지방과 영남서부로도 약한 눈발이 날릴 수 있겠습니다.

도로가 미끄러울 것으로 보여 안전에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아침부터는 차차 맑아지겠지만, 일부 충청과 대구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6도, 철원 영하 11도, 전주 영하 1도 등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도, 대구 6도 등 오늘과 비슷해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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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건조특보 확대…밤 사이 눈날림
    • 입력 2022-01-03 17:27:43
    • 수정2022-01-03 17:31:54
    뉴스 5
건조함이 날로 심해지고 있습니다.

동해안 지역 뿐 아니라 수도권에도 건조특보가 확대됐는데요.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어들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는만큼 화재사고 없도록 각별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추위는 계속될텐데요.

내일 아침 서울 영하 6도, 모레도 영하 8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이후로는 차차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밤 사이 약한 눈이 내릴텐데요.

강원영서와 충북, 전북에 1cm, 중부지방과 영남서부로도 약한 눈발이 날릴 수 있겠습니다.

도로가 미끄러울 것으로 보여 안전에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아침부터는 차차 맑아지겠지만, 일부 충청과 대구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6도, 철원 영하 11도, 전주 영하 1도 등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도, 대구 6도 등 오늘과 비슷해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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