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인제 수산리 산불, 8천㎡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 외

오늘 낮 12시쯤 인제군 남면 수산리 강원도유림에서 불이 나 임야 8,000제곱미터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인제군은 이 마을 주민 66살 장 모 씨가 화목 보일러의 재를 버리는 과정에서 불씨가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장 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도교육청 지휘부, 신년 충렬탑 참배

강원도와 강원도교육청 간부들이 2022년 새해를 맞아 오늘(3일) 춘천의 충렬탑을 참배했습니다.

이 자리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등이 참석했습니다.

강원도 내 시장군수들은 코로나19 상태로 고려해 별도의 시무식 없이 바로 올해 일정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