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중·영·프 5개국 정상, 핵전쟁 방지 공동성명
입력 2022.01.03 (23:04)
수정 2022.01.04 (00: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등 5개국 정상들이 오늘(3일) 핵전쟁을 막고 군비 경쟁을 자제하자고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5개국 정상들은 이 같은 내용의 공동 성명을 냈다고 미 백악관과 중 외교부 등이 일제히 밝혔습니다.
5개국 정상들은 "핵보유국 간 전쟁 회피와 전략적 위험 감소를 우리의 최우선 책임으로 고려한다"며 "우리의 핵무기는 서로 또는 다른 어떤 나라도 겨냥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조 바이든 미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5개국 정상들은 이 같은 내용의 공동 성명을 냈다고 미 백악관과 중 외교부 등이 일제히 밝혔습니다.
5개국 정상들은 "핵보유국 간 전쟁 회피와 전략적 위험 감소를 우리의 최우선 책임으로 고려한다"며 "우리의 핵무기는 서로 또는 다른 어떤 나라도 겨냥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러·중·영·프 5개국 정상, 핵전쟁 방지 공동성명
-
- 입력 2022-01-03 23:04:06
- 수정2022-01-04 00:21:58

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등 5개국 정상들이 오늘(3일) 핵전쟁을 막고 군비 경쟁을 자제하자고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5개국 정상들은 이 같은 내용의 공동 성명을 냈다고 미 백악관과 중 외교부 등이 일제히 밝혔습니다.
5개국 정상들은 "핵보유국 간 전쟁 회피와 전략적 위험 감소를 우리의 최우선 책임으로 고려한다"며 "우리의 핵무기는 서로 또는 다른 어떤 나라도 겨냥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조 바이든 미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5개국 정상들은 이 같은 내용의 공동 성명을 냈다고 미 백악관과 중 외교부 등이 일제히 밝혔습니다.
5개국 정상들은 "핵보유국 간 전쟁 회피와 전략적 위험 감소를 우리의 최우선 책임으로 고려한다"며 "우리의 핵무기는 서로 또는 다른 어떤 나라도 겨냥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
우한울 기자 whw@kbs.co.kr
우한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