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2년 새해가 밝았죠.

새해에는 각국 지도자들이 그해 그 나라의 비전과 염원을 담아 신년사를 발표하는데요.

하루 확진자가 40만 명에 육박한 미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 극복'과 '희망', 지난해 양안 갈등이 고조된 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완전한 조국 통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국가 안보'를 담았습니다.

그렇다면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는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적대와 증오를 넘은 통합'이었습니다.

2022년 첫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尹 선대위 줄사퇴…李 “부동산 경착륙 고민”

국민의힘 선대위 지도부가 김종인 위원장을 제외하고 모두 사퇴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KBS 9시뉴스에 출연해 부동산이 변동의 꼭짓점을 지나고 있다며 오히려 경착륙을 고민해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미크론’ 국내 첫 사망…90대 2명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가운데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90대 2명입니다.

‘귀순’ 탈북민 다시 ‘월북’…문제는?

강원도 동부전선 철책을 뚫고 월북한 사람은 1 년 전 같은 곳으로 넘어왔던 탈북민으로 파악됐습니다.

허술한 군 경계망, 문제점 짚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