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노동자들 ‘고용 승계’ 협의
입력 2022.01.04 (08:07)
수정 2022.01.04 (09: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순천시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일하다 지난해 연말 일자리를 잃었던 근로자들과 순천만정원 운영대행사와 함께 고용승계에 협의했습니다.
이번 협의에는 향후에는 평가에 따라 일부 노동자들에 대한 고용을 해지할 수 있고, 필요시 다른 업무를 맡길 수 있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이에앞서 순천만정원 운영대행사는 매표와 주차 등의 업무를 1년가량 담당해오던 노동자 44명에 대해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고용을 연장하지 않기로 해 논란이 됐습니다.
이번 협의에는 향후에는 평가에 따라 일부 노동자들에 대한 고용을 해지할 수 있고, 필요시 다른 업무를 맡길 수 있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이에앞서 순천만정원 운영대행사는 매표와 주차 등의 업무를 1년가량 담당해오던 노동자 44명에 대해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고용을 연장하지 않기로 해 논란이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순천만국가정원 노동자들 ‘고용 승계’ 협의
-
- 입력 2022-01-04 08:07:08
- 수정2022-01-04 09:28:30
순천시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일하다 지난해 연말 일자리를 잃었던 근로자들과 순천만정원 운영대행사와 함께 고용승계에 협의했습니다.
이번 협의에는 향후에는 평가에 따라 일부 노동자들에 대한 고용을 해지할 수 있고, 필요시 다른 업무를 맡길 수 있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이에앞서 순천만정원 운영대행사는 매표와 주차 등의 업무를 1년가량 담당해오던 노동자 44명에 대해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고용을 연장하지 않기로 해 논란이 됐습니다.
이번 협의에는 향후에는 평가에 따라 일부 노동자들에 대한 고용을 해지할 수 있고, 필요시 다른 업무를 맡길 수 있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이에앞서 순천만정원 운영대행사는 매표와 주차 등의 업무를 1년가량 담당해오던 노동자 44명에 대해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고용을 연장하지 않기로 해 논란이 됐습니다.
-
-
김호 기자 kh@kbs.co.kr
김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