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날씨] 전국 차차 맑아져…건조특보 계속 확대

입력 2022.01.04 (09:17) 수정 2022.01.0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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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대기가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상도 등 동쪽 지역뿐 아니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부에도 건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건조경보가 발효 중인 강원 영동 남부와 부산, 울산 등 경상도 해안에는 당분간 비 소식이 없고, 대기 중 실효 습도가 25퍼센트 이하로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 발생 시 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4.7도 등으로 어제보다는 높습니다.

절기 '소한'인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겠습니다.

내일까지는 평년 이맘때 겨울 날씨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주 후반부터 차차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구름 많다가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도, 청주가 3, 광주와 대구 6도 등 중부와 전라도는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 모레 새벽 사이 제주도에는 비가 오겠고, 제주 산간엔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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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1-04 09:17:08
    • 수정2022-01-04 09: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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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대기가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상도 등 동쪽 지역뿐 아니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부에도 건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건조경보가 발효 중인 강원 영동 남부와 부산, 울산 등 경상도 해안에는 당분간 비 소식이 없고, 대기 중 실효 습도가 25퍼센트 이하로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 발생 시 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4.7도 등으로 어제보다는 높습니다.

절기 '소한'인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겠습니다.

내일까지는 평년 이맘때 겨울 날씨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주 후반부터 차차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구름 많다가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도, 청주가 3, 광주와 대구 6도 등 중부와 전라도는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 모레 새벽 사이 제주도에는 비가 오겠고, 제주 산간엔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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