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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천곡 고령자 복지주택 본격 추진

입력 2022.01.04 (10:15) 수정 2022.01.0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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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천곡동에 조성되는 '고령자 복지주택'이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동해시는 '천곡 고령자 복지주택' 사업이 지난해 12월 말 국토교통부로부터 공공주택 건설사업 계획을 승인받았다며, 공동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2024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이르면 오는 4월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천곡 고령자 복지주택은 사업비 600여억 원을 들여 고령자 맞춤형 주택과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행복주택 등을 건설하는 402세대 규모 공공임대주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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