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저도 공수처 통신 자료 조회당해”
입력 2022.01.04 (19:12)
수정 2022.01.0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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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공수처뿐만 아니라 서울지검, 인천지검, 경기남부경찰청 등 모두 네 곳에서 저의 통신자료를 들여다본 것으로 확인됐다"며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현재 계류된 사건과 관련 없는 수사기관에서 자치단체장의 개인정보를 들여다봤다면 사찰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비판하고, "정보공개 청구를 해서 어떤 근거로 통신자료 조회가 이루어졌는지 밝혀볼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계류된 사건과 관련 없는 수사기관에서 자치단체장의 개인정보를 들여다봤다면 사찰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비판하고, "정보공개 청구를 해서 어떤 근거로 통신자료 조회가 이루어졌는지 밝혀볼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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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저도 공수처 통신 자료 조회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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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04 19:12:38
- 수정2022-01-04 19:21:59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공수처뿐만 아니라 서울지검, 인천지검, 경기남부경찰청 등 모두 네 곳에서 저의 통신자료를 들여다본 것으로 확인됐다"며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현재 계류된 사건과 관련 없는 수사기관에서 자치단체장의 개인정보를 들여다봤다면 사찰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비판하고, "정보공개 청구를 해서 어떤 근거로 통신자료 조회가 이루어졌는지 밝혀볼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계류된 사건과 관련 없는 수사기관에서 자치단체장의 개인정보를 들여다봤다면 사찰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비판하고, "정보공개 청구를 해서 어떤 근거로 통신자료 조회가 이루어졌는지 밝혀볼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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