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검 “이준석 관련 수사자료 유출 의혹 사실 아냐”
입력 2022.01.04 (19:33)
수정 2022.01.0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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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검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의혹과 관련된 수사자료를 유출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대전지검은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이 대표의 성 상납 의혹 근거로 제시한 자료에 대해 대전지검이 보관하고 있는 기록과 형식적인 차이가 있는 점으로 볼 때 대전지검의 수사자료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가세연 측은 "이 대표가 2013년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로부터 대전의 한 호텔에서 성접대를 받았고 대전지검 수사자료를 통해 이를 확인했다"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대전지검은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이 대표의 성 상납 의혹 근거로 제시한 자료에 대해 대전지검이 보관하고 있는 기록과 형식적인 차이가 있는 점으로 볼 때 대전지검의 수사자료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가세연 측은 "이 대표가 2013년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로부터 대전의 한 호텔에서 성접대를 받았고 대전지검 수사자료를 통해 이를 확인했다"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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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지검 “이준석 관련 수사자료 유출 의혹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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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04 19:33:52
- 수정2022-01-04 19:38:09
대전지검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의혹과 관련된 수사자료를 유출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대전지검은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이 대표의 성 상납 의혹 근거로 제시한 자료에 대해 대전지검이 보관하고 있는 기록과 형식적인 차이가 있는 점으로 볼 때 대전지검의 수사자료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가세연 측은 "이 대표가 2013년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로부터 대전의 한 호텔에서 성접대를 받았고 대전지검 수사자료를 통해 이를 확인했다"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대전지검은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이 대표의 성 상납 의혹 근거로 제시한 자료에 대해 대전지검이 보관하고 있는 기록과 형식적인 차이가 있는 점으로 볼 때 대전지검의 수사자료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가세연 측은 "이 대표가 2013년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로부터 대전의 한 호텔에서 성접대를 받았고 대전지검 수사자료를 통해 이를 확인했다"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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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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