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학원 방역 패스 효력 정지”…“즉시 항고”

법원이 학원과 독서실 등에도 방역패스를 의무 적용하는 정부 처분의 효력을 정지했습니다. 정부는 미접종자 보호를 위해서 방역패스 확대가 중요하다며 즉시 항고 등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계속 ‘고심’…선대위 주도권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선거대책위 개편 방안을 놓고 이틀째 고심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주도권을 쥘지, 김종인 위원장에게 맡길지 등이 관건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설 전 30조 추경”…청와대 난색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코로나19 피해 보상을 강화하겠다며 설 연휴 전에 추경안을 처리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청와대는 현 시점에서 추경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유동규, 이재명 측근들과 통화…“확인 차원”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검찰 수사 초기, 이재명 후보의 측근들과 통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인사들은 사실 확인을 위한 통화일뿐 의혹과 상관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애인 채용 꺼리는 기업…“장려책 미흡”

기업이 장애인을 일정 비율 채용해야 하는 제도가 시행되고 있지만, 아직도 장애인 고용을 꺼리는 곳이 많습니다. 장애인 채용을 유인할 정책 개발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