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감염병 전문병원 ‘또 뒷전’…설립 권역 제외
입력 2022.01.04 (21:45)
수정 2022.01.0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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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속 정부의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계획에서 제주가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2016년 용역 결과 제주와 인천, 중부, 영남, 호남 등 5개 권역에 감염병 전문병원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지만, 코로나 19사태와 인구 수 등을 고려해 제주와 인천은 올해 선정 권역에서 제외하고 경북을 포함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2016년 용역 결과 제주와 인천, 중부, 영남, 호남 등 5개 권역에 감염병 전문병원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지만, 코로나 19사태와 인구 수 등을 고려해 제주와 인천은 올해 선정 권역에서 제외하고 경북을 포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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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감염병 전문병원 ‘또 뒷전’…설립 권역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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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04 21:45:25
- 수정2022-01-04 21:56:26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속 정부의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계획에서 제주가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2016년 용역 결과 제주와 인천, 중부, 영남, 호남 등 5개 권역에 감염병 전문병원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지만, 코로나 19사태와 인구 수 등을 고려해 제주와 인천은 올해 선정 권역에서 제외하고 경북을 포함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2016년 용역 결과 제주와 인천, 중부, 영남, 호남 등 5개 권역에 감염병 전문병원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지만, 코로나 19사태와 인구 수 등을 고려해 제주와 인천은 올해 선정 권역에서 제외하고 경북을 포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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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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