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우리의 겨울, KBS 금빛 해설 드림팀이 떴다!

입력 2022.01.04 (21:52) 수정 2022.01.0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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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상화, 진선유, 이정수 등 뜨거운 겨울을 선물했던 올림픽 스타들이 이번엔 해설위원으로 새로운 감동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2022년 우리의 겨울을 벅차게 만들 KBS의 동계 해설 드림팀을 이준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한 달 앞두고 KBS에 금빛 드림팀이 떴습니다.

자신의 다섯 번째 올림픽에선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빙속 여제 이상화!

["나 이상화 세계 챔피언."]

[이상화/KBS 빙상 해설위원 : "(올림픽 해설은) 첫 올림픽 출전과 비슷한 것 같아요. 많은 공부를 해서 대비를 잘해야 할 것 같아요."]

자신의 올림픽 금빛 기운이 선수들과 시청자 모두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이상화 : "(제가) 금빛 질주의 기운이 좋기 때문에 저희 프로를 보시면 기운이 좋은 경기를 보시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벤쿠버 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의 주인공 이정수!

["금메달 가즈아!"]

평창에서의 실수를 발판삼아 더 성숙한 해설을 선보이겠단 각오입니다.

[이정수/KBS 빙상 해설위원 : ""속옷을 갈아입고 와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정확하게 멘트를 했습니다. 또 화장실도 계속 못 갔거든요. 이번 베이징에선 마음을 가다듬고 해설을 할 생각입니다."]

[이재후 : "강릉에 두고 오고 싶었어요."]

피겨에선 곽민정이 빙판 위의 예술을 아름답게 풀어낼 예정인 가운데, 송승환 감독은 도쿄에 이어 이번 베이징에서도 개 폐막식 속에 담긴 숨은 이야기를 전합니다.

2022년 우리의 겨울, KBS의 금빛 드림팀이 도쿄에 이은 또 한 번의 감동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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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우리의 겨울, KBS 금빛 해설 드림팀이 떴다!
    • 입력 2022-01-04 21:52:31
    • 수정2022-01-04 21: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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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상화, 진선유, 이정수 등 뜨거운 겨울을 선물했던 올림픽 스타들이 이번엔 해설위원으로 새로운 감동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2022년 우리의 겨울을 벅차게 만들 KBS의 동계 해설 드림팀을 이준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한 달 앞두고 KBS에 금빛 드림팀이 떴습니다.

자신의 다섯 번째 올림픽에선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빙속 여제 이상화!

["나 이상화 세계 챔피언."]

[이상화/KBS 빙상 해설위원 : "(올림픽 해설은) 첫 올림픽 출전과 비슷한 것 같아요. 많은 공부를 해서 대비를 잘해야 할 것 같아요."]

자신의 올림픽 금빛 기운이 선수들과 시청자 모두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이상화 : "(제가) 금빛 질주의 기운이 좋기 때문에 저희 프로를 보시면 기운이 좋은 경기를 보시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벤쿠버 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의 주인공 이정수!

["금메달 가즈아!"]

평창에서의 실수를 발판삼아 더 성숙한 해설을 선보이겠단 각오입니다.

[이정수/KBS 빙상 해설위원 : ""속옷을 갈아입고 와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정확하게 멘트를 했습니다. 또 화장실도 계속 못 갔거든요. 이번 베이징에선 마음을 가다듬고 해설을 할 생각입니다."]

[이재후 : "강릉에 두고 오고 싶었어요."]

피겨에선 곽민정이 빙판 위의 예술을 아름답게 풀어낼 예정인 가운데, 송승환 감독은 도쿄에 이어 이번 베이징에서도 개 폐막식 속에 담긴 숨은 이야기를 전합니다.

2022년 우리의 겨울, KBS의 금빛 드림팀이 도쿄에 이은 또 한 번의 감동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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