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지난해 한국 방문 관광객이 통계 작성 이후 처음 백만 명 선을 밑돌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역대 최대를 기록했던 코로나 직전인 2019년 , 천7백 50만 명에 비하면 2년 만에 관광객이 사실상 사라진 셈입니다.

그만큼 관광 숙박업은 물론, 음식점 등의 타격이 클 수 밖에 없을텐데요.

하루 빨리 자유롭게 세계 각국을 여행할 날을 기원해봅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尹, 선대위 완전 해산?…李 “설 전 추경 처리”

윤석열 후보가 기존 선대위의 완전 해산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방역 피해 보상을 위해 설 연휴 전 최대 30조 원 규모의 추경안 처리를 제안했습니다.

법원, “학원·독서실 방역패스 적용 중단”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 카페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을 중단하라는 법원 결정이 나왔습니다.

정부는 즉시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입니다.

확진·위중증↓…“오미크론 대비 적기”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수 모두 감소세로 전환되면서 지금이 오미크론 변이에 대비할 적기라는 권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필요한 조처들, 짚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