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황석영·김훈…문학계 베스트셀러 작가들 귀환

입력 2022.01.05 (06:52) 수정 2022.01.0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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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이후 도서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고 하는데요.

올해는 베스트셀러 작가들의 신작으로 서점가가 더 바쁠 것 같습니다.

소식 확인하시죠.

먼저 등단 60주년을 맞은 문학계 거장 황석영 작가!

상반기에 우화 소설 '별찌에게'를 펴낼 예정입니다.

'별찌'는 별똥별이나 유성을 가리키는 순우리말로 '별찌에게'는 숲에 떨어진 별똥별과 숲속 동식물의 교감을 그린 작품입니다.

또, 장편 소설 '칼의 노래'를 쓴 작가 김훈도 곧 소설집을 발표하는데요.

김훈 작가는 지난 9년 동안 써온 단편소설을 엮어 올 상반기 선보일 계획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82년생 김지영'으로 유명한 조남주 작가도 이번 달 아파트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이야기로 독자를 만나는 등 문단에 활력을 불어넣을 젊은 작가들의 신작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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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1-05 06:52:41
    • 수정2022-01-05 06:57:47
    뉴스광장 1부
코로나19 유행 이후 도서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고 하는데요.

올해는 베스트셀러 작가들의 신작으로 서점가가 더 바쁠 것 같습니다.

소식 확인하시죠.

먼저 등단 60주년을 맞은 문학계 거장 황석영 작가!

상반기에 우화 소설 '별찌에게'를 펴낼 예정입니다.

'별찌'는 별똥별이나 유성을 가리키는 순우리말로 '별찌에게'는 숲에 떨어진 별똥별과 숲속 동식물의 교감을 그린 작품입니다.

또, 장편 소설 '칼의 노래'를 쓴 작가 김훈도 곧 소설집을 발표하는데요.

김훈 작가는 지난 9년 동안 써온 단편소설을 엮어 올 상반기 선보일 계획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82년생 김지영'으로 유명한 조남주 작가도 이번 달 아파트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이야기로 독자를 만나는 등 문단에 활력을 불어넣을 젊은 작가들의 신작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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