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다세대주택·대구 와룡산 산불…화재 잇따라
입력 2022.01.05 (07:15)
수정 2022.01.0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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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인천의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90대 여성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대구 와룡산 등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젯밤(4일) 11시 10분쯤 인천 연수구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30분 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 있던 90대 여성과 40대 남성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건물에 있던 주민 10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10분쯤엔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의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도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12시 20분쯤 경북 봉화군의 야산에서 불이 나 오후 2시 반쯤 불길이 잡혔습니다.
산림당국은 야산 인근의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8시쯤엔 대구 와룡산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인 밤 10시 10분쯤 큰불이 잡혔습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영상편집:김근환/화면제공:인천 공단소방서 인천 중부소방서 시청자 송영훈 산림청
어젯밤 인천의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90대 여성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대구 와룡산 등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젯밤(4일) 11시 10분쯤 인천 연수구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30분 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 있던 90대 여성과 40대 남성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건물에 있던 주민 10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10분쯤엔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의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도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12시 20분쯤 경북 봉화군의 야산에서 불이 나 오후 2시 반쯤 불길이 잡혔습니다.
산림당국은 야산 인근의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8시쯤엔 대구 와룡산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인 밤 10시 10분쯤 큰불이 잡혔습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영상편집:김근환/화면제공:인천 공단소방서 인천 중부소방서 시청자 송영훈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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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다세대주택·대구 와룡산 산불…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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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05 07:15:23
- 수정2022-01-05 07:22:40
[앵커]
어젯밤 인천의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90대 여성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대구 와룡산 등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젯밤(4일) 11시 10분쯤 인천 연수구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30분 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 있던 90대 여성과 40대 남성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건물에 있던 주민 10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10분쯤엔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의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도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12시 20분쯤 경북 봉화군의 야산에서 불이 나 오후 2시 반쯤 불길이 잡혔습니다.
산림당국은 야산 인근의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8시쯤엔 대구 와룡산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인 밤 10시 10분쯤 큰불이 잡혔습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영상편집:김근환/화면제공:인천 공단소방서 인천 중부소방서 시청자 송영훈 산림청
어젯밤 인천의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90대 여성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대구 와룡산 등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젯밤(4일) 11시 10분쯤 인천 연수구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30분 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 있던 90대 여성과 40대 남성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건물에 있던 주민 10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10분쯤엔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의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도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12시 20분쯤 경북 봉화군의 야산에서 불이 나 오후 2시 반쯤 불길이 잡혔습니다.
산림당국은 야산 인근의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8시쯤엔 대구 와룡산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인 밤 10시 10분쯤 큰불이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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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김근환/화면제공:인천 공단소방서 인천 중부소방서 시청자 송영훈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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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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