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진 금융정보 한눈에…마이데이터 서비스 오늘부터 시작
입력 2022.01.05 (07:24)
수정 2022.01.0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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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흩어져 있는 개인 금융 정보를 모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오늘부터 전면 시행됩니다.
이렇게 되면 은행 예금부터 주식 거래 내역까지 모든 금융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될 거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조정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내 손안의 금융비서'로 불리는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오늘부터 전면 시행됩니다.
마이데이터란 각 기관에 흩어져 있는 개인 신용정보를 모아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종전에는 고객 정보를 수집할 때 금융사의 모든 정보를 한꺼번에 가져왔지만, 이제는 고객이 원하는 정보만 금융회사에 전달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금융회사의 무차별적인 정보 수집이 제한될 거로 기대됩니다.
마이데이터 시행으로 오늘부터는 일부 대부업체를 제외한 제도권 금융회사 4백여 곳의 정보 제공이 가능해 집니다.
고객들은 마이데이터 앱에서 은행 잔고와 대출은 물론 카드 사용액, 보험, 주식투자 현황까지 모든 금융자산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국세청 납세증명을 시작으로 지방세와 관세, 건강보험 등 공공정보 서비스까지 연동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는 당분간 마이데이터 특별대응반을 운영해 해킹을 비롯한 특이사항을 실시간으로 점검합니다.
또 보다 효과적인 맞춤형 자산관리가 가능하도록 일부 미반영된 금융권 정보 등도 올해 안으로 개방한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조정인입니다.
영상편집:박주연
흩어져 있는 개인 금융 정보를 모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오늘부터 전면 시행됩니다.
이렇게 되면 은행 예금부터 주식 거래 내역까지 모든 금융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될 거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조정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내 손안의 금융비서'로 불리는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오늘부터 전면 시행됩니다.
마이데이터란 각 기관에 흩어져 있는 개인 신용정보를 모아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종전에는 고객 정보를 수집할 때 금융사의 모든 정보를 한꺼번에 가져왔지만, 이제는 고객이 원하는 정보만 금융회사에 전달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금융회사의 무차별적인 정보 수집이 제한될 거로 기대됩니다.
마이데이터 시행으로 오늘부터는 일부 대부업체를 제외한 제도권 금융회사 4백여 곳의 정보 제공이 가능해 집니다.
고객들은 마이데이터 앱에서 은행 잔고와 대출은 물론 카드 사용액, 보험, 주식투자 현황까지 모든 금융자산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국세청 납세증명을 시작으로 지방세와 관세, 건강보험 등 공공정보 서비스까지 연동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는 당분간 마이데이터 특별대응반을 운영해 해킹을 비롯한 특이사항을 실시간으로 점검합니다.
또 보다 효과적인 맞춤형 자산관리가 가능하도록 일부 미반영된 금융권 정보 등도 올해 안으로 개방한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조정인입니다.
영상편집: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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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흩어진 금융정보 한눈에…마이데이터 서비스 오늘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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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흩어져 있는 개인 금융 정보를 모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오늘부터 전면 시행됩니다.
이렇게 되면 은행 예금부터 주식 거래 내역까지 모든 금융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될 거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조정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내 손안의 금융비서'로 불리는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오늘부터 전면 시행됩니다.
마이데이터란 각 기관에 흩어져 있는 개인 신용정보를 모아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종전에는 고객 정보를 수집할 때 금융사의 모든 정보를 한꺼번에 가져왔지만, 이제는 고객이 원하는 정보만 금융회사에 전달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금융회사의 무차별적인 정보 수집이 제한될 거로 기대됩니다.
마이데이터 시행으로 오늘부터는 일부 대부업체를 제외한 제도권 금융회사 4백여 곳의 정보 제공이 가능해 집니다.
고객들은 마이데이터 앱에서 은행 잔고와 대출은 물론 카드 사용액, 보험, 주식투자 현황까지 모든 금융자산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국세청 납세증명을 시작으로 지방세와 관세, 건강보험 등 공공정보 서비스까지 연동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는 당분간 마이데이터 특별대응반을 운영해 해킹을 비롯한 특이사항을 실시간으로 점검합니다.
또 보다 효과적인 맞춤형 자산관리가 가능하도록 일부 미반영된 금융권 정보 등도 올해 안으로 개방한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조정인입니다.
영상편집:박주연
흩어져 있는 개인 금융 정보를 모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오늘부터 전면 시행됩니다.
이렇게 되면 은행 예금부터 주식 거래 내역까지 모든 금융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될 거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조정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내 손안의 금융비서'로 불리는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오늘부터 전면 시행됩니다.
마이데이터란 각 기관에 흩어져 있는 개인 신용정보를 모아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종전에는 고객 정보를 수집할 때 금융사의 모든 정보를 한꺼번에 가져왔지만, 이제는 고객이 원하는 정보만 금융회사에 전달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금융회사의 무차별적인 정보 수집이 제한될 거로 기대됩니다.
마이데이터 시행으로 오늘부터는 일부 대부업체를 제외한 제도권 금융회사 4백여 곳의 정보 제공이 가능해 집니다.
고객들은 마이데이터 앱에서 은행 잔고와 대출은 물론 카드 사용액, 보험, 주식투자 현황까지 모든 금융자산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국세청 납세증명을 시작으로 지방세와 관세, 건강보험 등 공공정보 서비스까지 연동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는 당분간 마이데이터 특별대응반을 운영해 해킹을 비롯한 특이사항을 실시간으로 점검합니다.
또 보다 효과적인 맞춤형 자산관리가 가능하도록 일부 미반영된 금융권 정보 등도 올해 안으로 개방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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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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