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탈선, 후속열차 지연으로 승객 불편
입력 2022.01.05 (21:58)
수정 2022.01.0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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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KTX 산천 열차가 충북 영동터널에서 탈선한 가운데 후속 열차들이 지연되며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 측은 동대구역을 기준으로 경부선 상·하행선 운행이 한때 2시간 가량 지연됐고, 저녁에도 1시간 가량 지연되는 등 탈선 여파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역을 찾은 이들을 대상으로 대체 교통수단을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코레일은 복구 전까지 KTX 선로 대신 기존 새마을-무궁화 선로로 열차를 운행해 지연을 줄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코레일 측은 동대구역을 기준으로 경부선 상·하행선 운행이 한때 2시간 가량 지연됐고, 저녁에도 1시간 가량 지연되는 등 탈선 여파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역을 찾은 이들을 대상으로 대체 교통수단을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코레일은 복구 전까지 KTX 선로 대신 기존 새마을-무궁화 선로로 열차를 운행해 지연을 줄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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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 탈선, 후속열차 지연으로 승객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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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05 21:58:22
- 수정2022-01-05 22:01:22
부산행 KTX 산천 열차가 충북 영동터널에서 탈선한 가운데 후속 열차들이 지연되며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 측은 동대구역을 기준으로 경부선 상·하행선 운행이 한때 2시간 가량 지연됐고, 저녁에도 1시간 가량 지연되는 등 탈선 여파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역을 찾은 이들을 대상으로 대체 교통수단을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코레일은 복구 전까지 KTX 선로 대신 기존 새마을-무궁화 선로로 열차를 운행해 지연을 줄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코레일 측은 동대구역을 기준으로 경부선 상·하행선 운행이 한때 2시간 가량 지연됐고, 저녁에도 1시간 가량 지연되는 등 탈선 여파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역을 찾은 이들을 대상으로 대체 교통수단을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코레일은 복구 전까지 KTX 선로 대신 기존 새마을-무궁화 선로로 열차를 운행해 지연을 줄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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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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