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절친’ 정우성·이정재, 나란히 감독 데뷔

입력 2022.01.06 (06:45) 수정 2022.01.06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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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 이정재 씨에게 곧 '영화 감독'이란 수식어가 붙게 됐습니다.

새로운 도전에 나선 두 사람 소식 만나보시죠.

["변호사 아저씨야, 지우한테 잘 보이려고 선물 가져왔는데."]

데뷔 후 27년 동안 정상급 배우로 활동한 정우성 씨.

올해는 장편 영화의 감독 데뷔도 앞두고 있습니다.

자신이 주연 겸 감독을 맡은 영화 '보호자'가 최근 촬영을 마쳤다고 하는데요.

장편 영화 연출은 처음이지만 그동안 뮤직비디오나 단편 영화 감독으로 실력을 쌓아왔습니다.

동시에 정우성 씨는 '헌트'라는 새 영화에도 출연 중인데요.

이 작품의 감독이 바로 연예계 절친 이정재 씹니다.

남파 간첩을 다룬 첩보 액션 장르물로 이정재 씨는 배우이자 각본, 연출까지 맡았습니다.

특히 '헌트'는 정우성 이정재 씨가 1999년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호흡을 맞춘 영화로 화제가 되고 있어 흥행으로도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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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절친’ 정우성·이정재, 나란히 감독 데뷔
    • 입력 2022-01-06 06:45:24
    • 수정2022-01-06 06:53:57
    뉴스광장 1부
배우 정우성, 이정재 씨에게 곧 '영화 감독'이란 수식어가 붙게 됐습니다.

새로운 도전에 나선 두 사람 소식 만나보시죠.

["변호사 아저씨야, 지우한테 잘 보이려고 선물 가져왔는데."]

데뷔 후 27년 동안 정상급 배우로 활동한 정우성 씨.

올해는 장편 영화의 감독 데뷔도 앞두고 있습니다.

자신이 주연 겸 감독을 맡은 영화 '보호자'가 최근 촬영을 마쳤다고 하는데요.

장편 영화 연출은 처음이지만 그동안 뮤직비디오나 단편 영화 감독으로 실력을 쌓아왔습니다.

동시에 정우성 씨는 '헌트'라는 새 영화에도 출연 중인데요.

이 작품의 감독이 바로 연예계 절친 이정재 씹니다.

남파 간첩을 다룬 첩보 액션 장르물로 이정재 씨는 배우이자 각본, 연출까지 맡았습니다.

특히 '헌트'는 정우성 이정재 씨가 1999년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호흡을 맞춘 영화로 화제가 되고 있어 흥행으로도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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