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리심사 자문위, 박덕흠 의원 ‘제명’ 건의
입력 2022.01.06 (10:45)
수정 2022.01.0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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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윤리심사 자문위원회가 어제 회의를 열고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 등 3명에 대한 제명 의견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대학 교수와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의결 사항에 강제성이 없는 '자문 기구' 성격으로, 국회 윤리특위가 건의 내용을 참고해 실제 징계 수위를 논의한 뒤, 본회의에서 확정하게 됩니다.
박덕흠 의원은 가족 명의 회사가 피감기관으로부터 수천억 원대 공사를 수주했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 왔습니다.
대학 교수와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의결 사항에 강제성이 없는 '자문 기구' 성격으로, 국회 윤리특위가 건의 내용을 참고해 실제 징계 수위를 논의한 뒤, 본회의에서 확정하게 됩니다.
박덕흠 의원은 가족 명의 회사가 피감기관으로부터 수천억 원대 공사를 수주했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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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윤리심사 자문위, 박덕흠 의원 ‘제명’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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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06 10:45:51
- 수정2022-01-06 11:16:21

국회 윤리심사 자문위원회가 어제 회의를 열고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 등 3명에 대한 제명 의견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대학 교수와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의결 사항에 강제성이 없는 '자문 기구' 성격으로, 국회 윤리특위가 건의 내용을 참고해 실제 징계 수위를 논의한 뒤, 본회의에서 확정하게 됩니다.
박덕흠 의원은 가족 명의 회사가 피감기관으로부터 수천억 원대 공사를 수주했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 왔습니다.
대학 교수와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의결 사항에 강제성이 없는 '자문 기구' 성격으로, 국회 윤리특위가 건의 내용을 참고해 실제 징계 수위를 논의한 뒤, 본회의에서 확정하게 됩니다.
박덕흠 의원은 가족 명의 회사가 피감기관으로부터 수천억 원대 공사를 수주했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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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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