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홍수 피해 시·군 “배상 비율 이유 밝혀야” 외

입력 2022.01.06 (19:33) 수정 2022.01.0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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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을 포함한 섬진강댐 하류 홍수 피해지역 8개 자치단체가 오늘(6일) 전남 구례군에서 대책회의를 열고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가 배상 비율 결정 이유를 밝혀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해당 시·군은 2020년 8월 댐 하류 지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난 재해인데도 합천댐은 배상비율을 72%로 인정했지만 섬진강댐은 48%로 정한 건 납득 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진주시 ‘택시앱’ 5만 3천 명 가입…120만 건 이용

진주시가 운영하는 택시 앱 가입자가 5만 3천여 명으로 1년 사이 두 배 늘었고, 이용 건수도 120만 건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진주시 택시 앱은 승객 호출비와 기사 가입비가 없고, 승차 정보를 가족에게 공유하는 '안심기능' 등을 갖췄습니다.

사천 송포 등 15개 산단 지정 계획 고시

경상남도가 사천 송포와 거창 첨단 일반산업단지 등 10개 시·군에서 추진하는 15개 산업단지 지정 계획을 고시했습니다.

이들의 산업용지 면적은 약 240만 제곱미터로 신규 단지 10개와 기존 산단 확장 5개입니다.

경상남도는 기반시설이 제때 공급될 수 있도록 산단 지원사업도 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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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진주] 홍수 피해 시·군 “배상 비율 이유 밝혀야” 외
    • 입력 2022-01-06 19:33:31
    • 수정2022-01-06 20:55:39
    뉴스7(창원)
하동군을 포함한 섬진강댐 하류 홍수 피해지역 8개 자치단체가 오늘(6일) 전남 구례군에서 대책회의를 열고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가 배상 비율 결정 이유를 밝혀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해당 시·군은 2020년 8월 댐 하류 지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난 재해인데도 합천댐은 배상비율을 72%로 인정했지만 섬진강댐은 48%로 정한 건 납득 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진주시 ‘택시앱’ 5만 3천 명 가입…120만 건 이용

진주시가 운영하는 택시 앱 가입자가 5만 3천여 명으로 1년 사이 두 배 늘었고, 이용 건수도 120만 건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진주시 택시 앱은 승객 호출비와 기사 가입비가 없고, 승차 정보를 가족에게 공유하는 '안심기능' 등을 갖췄습니다.

사천 송포 등 15개 산단 지정 계획 고시

경상남도가 사천 송포와 거창 첨단 일반산업단지 등 10개 시·군에서 추진하는 15개 산업단지 지정 계획을 고시했습니다.

이들의 산업용지 면적은 약 240만 제곱미터로 신규 단지 10개와 기존 산단 확장 5개입니다.

경상남도는 기반시설이 제때 공급될 수 있도록 산단 지원사업도 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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