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시공사·감리회사 압수 수색…당시 상황은?

소방관 3명이 순직한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시공사와 감리회사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참혹하게 타 버린 현장 사진을 입수해 당시 상황을 분석했습니다.

‘시민 속으로’ 곳곳 누비며 정책 약속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서울을 돌며 실용적인 부동산 정책을 내세웠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지하철에서 시민을 만나 수도권 교통 대책을 내놨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사회복지사들에게 처우 개선을 약속했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충청권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확진’ 임산부 첫 사망…오미크론에 맞춰 방역

국내에선 처음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된 임산부가 숨졌는데, 연관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방역체계는 오미크론 변이 환자 급증에 맞춰 바뀌게 됩니다.

‘횡령’ 혐의 구속영장…집단소송 움직임

경찰이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오스템임플란트 직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회사를 상대로 집단 소송에 참여할 뜻을 밝혔습니다.

국방부 “북 발사체, 극초음속미사일 아냐”

북한이 최근 발사한 미사일은 극초음속이 아니라 개량한 탄도 미사일이라고 우리 군이 밝혔습니다. 한미 연합자산으로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