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옛 스승 홍명보 품으로 안길 듯

입력 2022.01.07 (21:53) 수정 2022.01.07 (21: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 FC서울의 지도자 제의를 거절하고 현역 연장을 선언했던 박주영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에 합류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울산 구단 관계자는 박주영 영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명보 감독도 팀내 최전방 공격수 자리가 한 명 비는 상황에서 박주영 카드는 나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홍 감독은 또 박주영이 연봉 등 처우를 구단에 백지 위임해, 빠르면 이번주 안으로 협상이 마무리 될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과 결별한 박주영이 옛 스승과 만나 부활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아지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주영, 옛 스승 홍명보 품으로 안길 듯
    • 입력 2022-01-07 21:53:20
    • 수정2022-01-07 21:58:19
    뉴스 9
프로축구 FC서울의 지도자 제의를 거절하고 현역 연장을 선언했던 박주영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에 합류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울산 구단 관계자는 박주영 영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명보 감독도 팀내 최전방 공격수 자리가 한 명 비는 상황에서 박주영 카드는 나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홍 감독은 또 박주영이 연봉 등 처우를 구단에 백지 위임해, 빠르면 이번주 안으로 협상이 마무리 될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과 결별한 박주영이 옛 스승과 만나 부활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아지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