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 구속…“증거인멸 우려”
입력 2022.01.08 (21:27)
수정 2022.01.0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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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재무팀장 이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오늘(8일) "도주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이 씨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씨는 잔액 증명서를 위조하는 수법으로 회삿돈 1,980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횡령금의 사용처를 추적하는 한편, 윗선의 지시나 공범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오늘(8일) "도주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이 씨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씨는 잔액 증명서를 위조하는 수법으로 회삿돈 1,980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횡령금의 사용처를 추적하는 한편, 윗선의 지시나 공범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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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 구속…“증거인멸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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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08 21:27:22
- 수정2022-01-08 21:33:30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재무팀장 이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오늘(8일) "도주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이 씨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씨는 잔액 증명서를 위조하는 수법으로 회삿돈 1,980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횡령금의 사용처를 추적하는 한편, 윗선의 지시나 공범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오늘(8일) "도주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이 씨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씨는 잔액 증명서를 위조하는 수법으로 회삿돈 1,980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횡령금의 사용처를 추적하는 한편, 윗선의 지시나 공범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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