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골목상권 분석·소상공인 실태조사

울산 남구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6월까지 골목상권 분석과 소상공인 실태조사를 실시합니다.

남구는 지역 30개 골목상권, 천 개 점포, 9백 명의 이용객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해 상권별 침체요인 등을 분석하고 소상공인의 건의사항과 소비자 요구사항을 수렴해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 등을 마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