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골든글로브 ‘오징어 게임’ 오영수, 한국배우 최초 남우조연상
입력 2022.01.10 (12:24)
수정 2022.01.1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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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배우 오영수 씨가 한국 배우 최초로 골든글로브에서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오영수 씨는 조금 전 열린 제79회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부문 남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한국계 배우인 샌드라 오, 아콰피나가 연기상을 받은 적은 있지만 한국 배우가 골든글로브에서 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TV드라마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이정재 씨는 수상이 불발됐습니다.
오영수 씨는 조금 전 열린 제79회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부문 남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한국계 배우인 샌드라 오, 아콰피나가 연기상을 받은 적은 있지만 한국 배우가 골든글로브에서 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TV드라마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이정재 씨는 수상이 불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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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골든글로브 ‘오징어 게임’ 오영수, 한국배우 최초 남우조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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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0 12:24:45
- 수정2022-01-10 12:31:42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12/2022/01/10/120_5368647.jpg)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배우 오영수 씨가 한국 배우 최초로 골든글로브에서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오영수 씨는 조금 전 열린 제79회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부문 남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한국계 배우인 샌드라 오, 아콰피나가 연기상을 받은 적은 있지만 한국 배우가 골든글로브에서 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TV드라마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이정재 씨는 수상이 불발됐습니다.
오영수 씨는 조금 전 열린 제79회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부문 남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한국계 배우인 샌드라 오, 아콰피나가 연기상을 받은 적은 있지만 한국 배우가 골든글로브에서 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TV드라마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이정재 씨는 수상이 불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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