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 논란’ 류영준 카카오 공동대표 내정자 자진 사퇴
입력 2022.01.10 (19:18)
수정 2022.01.10 (19: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 주식 매각으로 이른바 '먹튀' 논란을 빚었던 류영준 카카오 공동대표 내정자가 자진 사퇴했습니다.
류 대표는 지난해 11월 카카오 신임 공동대표로 내정됐지만, 카카오페이 상장 약 한 달 만인 지난해 12월 임원들과 함께 카카오페이 주식 900억 원어치를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해 469억 원가량의 차익을 챙긴 것으로 알려져 먹튀 논란이 빚어졌습니다.
류 대표는 지난해 11월 카카오 신임 공동대표로 내정됐지만, 카카오페이 상장 약 한 달 만인 지난해 12월 임원들과 함께 카카오페이 주식 900억 원어치를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해 469억 원가량의 차익을 챙긴 것으로 알려져 먹튀 논란이 빚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먹튀 논란’ 류영준 카카오 공동대표 내정자 자진 사퇴
-
- 입력 2022-01-10 19:18:43
- 수정2022-01-10 19:25:23
![](/data/news/2022/01/10/20220110_RlnReA.jpg)
카카오페이 주식 매각으로 이른바 '먹튀' 논란을 빚었던 류영준 카카오 공동대표 내정자가 자진 사퇴했습니다.
류 대표는 지난해 11월 카카오 신임 공동대표로 내정됐지만, 카카오페이 상장 약 한 달 만인 지난해 12월 임원들과 함께 카카오페이 주식 900억 원어치를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해 469억 원가량의 차익을 챙긴 것으로 알려져 먹튀 논란이 빚어졌습니다.
류 대표는 지난해 11월 카카오 신임 공동대표로 내정됐지만, 카카오페이 상장 약 한 달 만인 지난해 12월 임원들과 함께 카카오페이 주식 900억 원어치를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해 469억 원가량의 차익을 챙긴 것으로 알려져 먹튀 논란이 빚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