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조리원서 신생아 9명 ‘RSV’ 감염
입력 2022.01.10 (21:54)
수정 2022.01.1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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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조리원에서 신생아 9명이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즉 RSV에 감염돼 보건소가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연제구 보건소는 지난 5일 조리원 신고를 받고 검사를 벌인 결과 지난달 초부터 최근까지 조리원을 이용한 신생아 9명과 종사자 2명에게서 RSV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조리원 측은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지난주 임산부와 신생아 등 40여 명을 퇴소 조치했습니다.
연제구 보건소는 지난 5일 조리원 신고를 받고 검사를 벌인 결과 지난달 초부터 최근까지 조리원을 이용한 신생아 9명과 종사자 2명에게서 RSV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조리원 측은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지난주 임산부와 신생아 등 40여 명을 퇴소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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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연제구 조리원서 신생아 9명 ‘RSV’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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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0 21:54:46
- 수정2022-01-10 22:07:04
부산의 한 조리원에서 신생아 9명이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즉 RSV에 감염돼 보건소가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연제구 보건소는 지난 5일 조리원 신고를 받고 검사를 벌인 결과 지난달 초부터 최근까지 조리원을 이용한 신생아 9명과 종사자 2명에게서 RSV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조리원 측은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지난주 임산부와 신생아 등 40여 명을 퇴소 조치했습니다.
연제구 보건소는 지난 5일 조리원 신고를 받고 검사를 벌인 결과 지난달 초부터 최근까지 조리원을 이용한 신생아 9명과 종사자 2명에게서 RSV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조리원 측은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지난주 임산부와 신생아 등 40여 명을 퇴소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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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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