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부산외대 땅 아파트 추진…시 “공영개발 변함없다”
입력 2022.01.10 (21:56)
수정 2022.01.1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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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우암동 옛 부산외대 땅을 사들인 민간 사업자가 아파트 건설 계획안을 최근 부산시에 제출했습니다.
지난해 6월 땅을 매입한 민간 회사는 천3백 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계획과 공공기여금 등을 포함한 개발 계획 신청서를 시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LH와 함께 공영개발 방침을 줄곧 밝혀왔던 부산시는 "계획 변경은 있을 수 없다며, 지금은 민간 사업자 계획안을 검토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6월 땅을 매입한 민간 회사는 천3백 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계획과 공공기여금 등을 포함한 개발 계획 신청서를 시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LH와 함께 공영개발 방침을 줄곧 밝혀왔던 부산시는 "계획 변경은 있을 수 없다며, 지금은 민간 사업자 계획안을 검토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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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부산외대 땅 아파트 추진…시 “공영개발 변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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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0 21:56:29
- 수정2022-01-10 22:06:13
남구 우암동 옛 부산외대 땅을 사들인 민간 사업자가 아파트 건설 계획안을 최근 부산시에 제출했습니다.
지난해 6월 땅을 매입한 민간 회사는 천3백 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계획과 공공기여금 등을 포함한 개발 계획 신청서를 시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LH와 함께 공영개발 방침을 줄곧 밝혀왔던 부산시는 "계획 변경은 있을 수 없다며, 지금은 민간 사업자 계획안을 검토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6월 땅을 매입한 민간 회사는 천3백 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계획과 공공기여금 등을 포함한 개발 계획 신청서를 시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LH와 함께 공영개발 방침을 줄곧 밝혀왔던 부산시는 "계획 변경은 있을 수 없다며, 지금은 민간 사업자 계획안을 검토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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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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