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오징어 게임’ 출연진, 오영수 수상에 축하 물결

입력 2022.01.11 (06:43) 수정 2022.01.1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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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출연진들이 한국 배우 최초로 골든글로브를 거머쥔 오영수 씨에게 뜨거운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원로 배우를 향한 후배들의 메시지 만나보시죠.

이제 세계인의 깐부 할아버지가 된 배우 오영수 씨!

제79회 골든글로브 TV부문 남우조연상 수상이 알려진 후 극중 원조 '깐부'였던 이정재 씨는 SNS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과 존경을 담은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리곤 자신을 '선생님의 깐부'라고 칭해 웃음을 안겼는데요.

또 '오징어 게임'에 프론트맨으로 출연한 이병헌 씨도 SNS에 극중 대사를 인용해 마치 프론트맨이 환호하는 듯한 글을 올리는가 하면 이 밖에 조상우 역의 박해수 씨 한미녀 역의 김주령 씨 등 드라마 출연진들마다 SNS로 마음을 표하면서 오영수 씨의 이번 수상이 개인을 넘어 작품 전체의 기쁨임을 느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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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오징어 게임’ 출연진, 오영수 수상에 축하 물결
    • 입력 2022-01-11 06:43:33
    • 수정2022-01-11 07: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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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출연진들이 한국 배우 최초로 골든글로브를 거머쥔 오영수 씨에게 뜨거운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원로 배우를 향한 후배들의 메시지 만나보시죠.

이제 세계인의 깐부 할아버지가 된 배우 오영수 씨!

제79회 골든글로브 TV부문 남우조연상 수상이 알려진 후 극중 원조 '깐부'였던 이정재 씨는 SNS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과 존경을 담은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리곤 자신을 '선생님의 깐부'라고 칭해 웃음을 안겼는데요.

또 '오징어 게임'에 프론트맨으로 출연한 이병헌 씨도 SNS에 극중 대사를 인용해 마치 프론트맨이 환호하는 듯한 글을 올리는가 하면 이 밖에 조상우 역의 박해수 씨 한미녀 역의 김주령 씨 등 드라마 출연진들마다 SNS로 마음을 표하면서 오영수 씨의 이번 수상이 개인을 넘어 작품 전체의 기쁨임을 느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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