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시설 감자 수확…농진청 “보온 관리 중요”

입력 2022.01.11 (07:45) 수정 2022.01.11 (08: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겨울철 시설재배 감자 수확 철을 맞아 농촌진흥청은 저온 피해가 없도록 보온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하우스 감자의 경우 보통 1∼2월이면 싹이 땅 위로 올라오거나 잎줄기가 한창 자라는 시기여서 하우스 온도가 평균 5도 미만으로 떨어지면 생장이 늦어지고 잎도 변할 수 있는 만큼 온도 유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진청은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해 2중 수막 재배와 열풍기를 이용해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막고, 밤에는 하우스 입구 비닐 장막을 닫아 보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겨울철 시설 감자 수확…농진청 “보온 관리 중요”
    • 입력 2022-01-11 07:45:23
    • 수정2022-01-11 08:17:26
    뉴스광장(전주)
겨울철 시설재배 감자 수확 철을 맞아 농촌진흥청은 저온 피해가 없도록 보온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하우스 감자의 경우 보통 1∼2월이면 싹이 땅 위로 올라오거나 잎줄기가 한창 자라는 시기여서 하우스 온도가 평균 5도 미만으로 떨어지면 생장이 늦어지고 잎도 변할 수 있는 만큼 온도 유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진청은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해 2중 수막 재배와 열풍기를 이용해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막고, 밤에는 하우스 입구 비닐 장막을 닫아 보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