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다운 씨 사망 근본적 대책 마련” 촉구
입력 2022.01.11 (07:53)
수정 2022.01.1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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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에서 작업하다 감전돼 숨진 38살 전기 노동자 故 김다운 씨의 사고와 관련해 건설노조가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은 나주 한국전력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고는 한전이 해야 할 작업을 협력업체에 떠넘기면서 일어난 사고"라며 "사고의 원인은 위험의 외주화에 있고, 직접고용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은 나주 한국전력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고는 한전이 해야 할 작업을 협력업체에 떠넘기면서 일어난 사고"라며 "사고의 원인은 위험의 외주화에 있고, 직접고용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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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김다운 씨 사망 근본적 대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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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1 07:53:47
- 수정2022-01-11 08:31:12
전봇대에서 작업하다 감전돼 숨진 38살 전기 노동자 故 김다운 씨의 사고와 관련해 건설노조가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은 나주 한국전력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고는 한전이 해야 할 작업을 협력업체에 떠넘기면서 일어난 사고"라며 "사고의 원인은 위험의 외주화에 있고, 직접고용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은 나주 한국전력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고는 한전이 해야 할 작업을 협력업체에 떠넘기면서 일어난 사고"라며 "사고의 원인은 위험의 외주화에 있고, 직접고용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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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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