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친환경 전기 스노우 바이크 선보여

입력 2022.01.11 (09:46) 수정 2022.01.1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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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 전자 제품 박람회에서 선보인 전기 스노우 바이크입니다.

이 제품은 프랑스 신생기업이 개발해 산악 레저 문화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개발업체는 이 제품이 스노우 모빌을 좋아하지만 매연과 소음이 싫어 타지 않던 사람들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니콜라/문바이크 CEO : “전기 바이크라서 조용합니다. 소음 공해가 없어서 아무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고 환경과 산을 보호하고 작동이 쉽습니다.”]

또 기존 모터 바이크로는 느끼지 못했던 특별한 재미를 줄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소음이 없어서 마치 스키나 스노우 보드를 타는 느낌이 들 겁니다. 허리를 굽혀 운전하니까 정말로 그냥 미끄러지는 스릴을 즐길 수 있어요.”]

업체 측은 올해 스노우 바이크 1,500대를 생산한다는 목표인데요.

현재 유럽과 미국시장을 대상으로 400대의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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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친환경 전기 스노우 바이크 선보여
    • 입력 2022-01-11 09:46:38
    • 수정2022-01-11 09: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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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 전자 제품 박람회에서 선보인 전기 스노우 바이크입니다.

이 제품은 프랑스 신생기업이 개발해 산악 레저 문화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개발업체는 이 제품이 스노우 모빌을 좋아하지만 매연과 소음이 싫어 타지 않던 사람들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니콜라/문바이크 CEO : “전기 바이크라서 조용합니다. 소음 공해가 없어서 아무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고 환경과 산을 보호하고 작동이 쉽습니다.”]

또 기존 모터 바이크로는 느끼지 못했던 특별한 재미를 줄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소음이 없어서 마치 스키나 스노우 보드를 타는 느낌이 들 겁니다. 허리를 굽혀 운전하니까 정말로 그냥 미끄러지는 스릴을 즐길 수 있어요.”]

업체 측은 올해 스노우 바이크 1,500대를 생산한다는 목표인데요.

현재 유럽과 미국시장을 대상으로 400대의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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