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시설 감자 수확…농진청 “보온 관리 중요”
입력 2022.01.11 (10:02)
수정 2022.01.1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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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시설재배 감자 수확 철을 맞아 농촌진흥청은 저온 피해가 없도록 보온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하우스 감자의 경우 보통 1∼2월이면 싹이 땅 위로 올라오거나 잎줄기가 한창 자라는 시기여서 하우스 온도가 평균 5도 미만으로 떨어지면 생장이 늦어지고 잎도 변할 수 있는 만큼 온도 유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진청은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해 2중 수막 재배와 열풍기를 이용해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막고, 밤에는 하우스 입구 비닐 장막을 닫아 보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하우스 감자의 경우 보통 1∼2월이면 싹이 땅 위로 올라오거나 잎줄기가 한창 자라는 시기여서 하우스 온도가 평균 5도 미만으로 떨어지면 생장이 늦어지고 잎도 변할 수 있는 만큼 온도 유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진청은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해 2중 수막 재배와 열풍기를 이용해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막고, 밤에는 하우스 입구 비닐 장막을 닫아 보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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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시설 감자 수확…농진청 “보온 관리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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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1 10:02:08
- 수정2022-01-11 11:58:58
겨울철 시설재배 감자 수확 철을 맞아 농촌진흥청은 저온 피해가 없도록 보온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하우스 감자의 경우 보통 1∼2월이면 싹이 땅 위로 올라오거나 잎줄기가 한창 자라는 시기여서 하우스 온도가 평균 5도 미만으로 떨어지면 생장이 늦어지고 잎도 변할 수 있는 만큼 온도 유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진청은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해 2중 수막 재배와 열풍기를 이용해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막고, 밤에는 하우스 입구 비닐 장막을 닫아 보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하우스 감자의 경우 보통 1∼2월이면 싹이 땅 위로 올라오거나 잎줄기가 한창 자라는 시기여서 하우스 온도가 평균 5도 미만으로 떨어지면 생장이 늦어지고 잎도 변할 수 있는 만큼 온도 유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진청은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해 2중 수막 재배와 열풍기를 이용해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막고, 밤에는 하우스 입구 비닐 장막을 닫아 보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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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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