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가상 인간 ‘래아’ 가수 데뷔…윤종신 프로듀싱

입력 2022.01.11 (10:21) 수정 2022.01.1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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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만든 가상 인간 김래아(Reah Keem)가 가수로 데뷔합니다.

LG전자는 최근 가수 윤종신 씨 등이 속한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미스틱 스토리와 래아의 가수 데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래아는 미스틱 스토리의 뮤지션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윤종신씨가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해 래아의 노래는 물론 목소리까지 프로듀싱할 예정입니다.

래아는 LG전자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구현한 가상 인간으로 지난해 열린 'CES 2021'에서 'LG전자 프레스 콘퍼런스' 연설자로 등장해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섰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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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1-11 10:21:24
    • 수정2022-01-11 10:25:58
    경제
LG전자가 만든 가상 인간 김래아(Reah Keem)가 가수로 데뷔합니다.

LG전자는 최근 가수 윤종신 씨 등이 속한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미스틱 스토리와 래아의 가수 데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래아는 미스틱 스토리의 뮤지션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윤종신씨가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해 래아의 노래는 물론 목소리까지 프로듀싱할 예정입니다.

래아는 LG전자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구현한 가상 인간으로 지난해 열린 'CES 2021'에서 'LG전자 프레스 콘퍼런스' 연설자로 등장해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섰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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