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다세대주택서 기초수급 60대 숨진 채 발견
입력 2022.01.11 (17:16)
수정 2022.01.1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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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4시쯤 성북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6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당시 현장에는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있었고, 별다른 타살 혐의점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유족과의 논의를 거쳐 부검 여부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성북구청 관계자는 "A 씨가 혼자 거주하던 자활 근로 사업 참여자로, 그동안 생계·주거·의료 급여 등을 수령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A 씨가 앞서 지난 4일 자활 근로에 무단 결근했는데, 복지관 담당자가 주민센터 측에 안부 확인을 요청해서 주민센터 직원이 지난 5일 A 씨 자택을 방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4시쯤 성북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6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당시 현장에는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있었고, 별다른 타살 혐의점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유족과의 논의를 거쳐 부검 여부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성북구청 관계자는 "A 씨가 혼자 거주하던 자활 근로 사업 참여자로, 그동안 생계·주거·의료 급여 등을 수령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A 씨가 앞서 지난 4일 자활 근로에 무단 결근했는데, 복지관 담당자가 주민센터 측에 안부 확인을 요청해서 주민센터 직원이 지난 5일 A 씨 자택을 방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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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구 다세대주택서 기초수급 60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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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1 17:16:45
- 수정2022-01-11 17:47:18
서울 성북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4시쯤 성북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6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당시 현장에는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있었고, 별다른 타살 혐의점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유족과의 논의를 거쳐 부검 여부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성북구청 관계자는 "A 씨가 혼자 거주하던 자활 근로 사업 참여자로, 그동안 생계·주거·의료 급여 등을 수령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A 씨가 앞서 지난 4일 자활 근로에 무단 결근했는데, 복지관 담당자가 주민센터 측에 안부 확인을 요청해서 주민센터 직원이 지난 5일 A 씨 자택을 방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4시쯤 성북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6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당시 현장에는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있었고, 별다른 타살 혐의점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유족과의 논의를 거쳐 부검 여부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성북구청 관계자는 "A 씨가 혼자 거주하던 자활 근로 사업 참여자로, 그동안 생계·주거·의료 급여 등을 수령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A 씨가 앞서 지난 4일 자활 근로에 무단 결근했는데, 복지관 담당자가 주민센터 측에 안부 확인을 요청해서 주민센터 직원이 지난 5일 A 씨 자택을 방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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