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보유 전주시 토지, 전체의 0.1%…“투기수요 없어”

입력 2022.01.11 (19:41) 수정 2022.01.1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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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는 20만 5천여 제곱미터로 전체의 0.1퍼센트라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국적이 12만 천여 제곱미터로 59.4퍼센트를 차지했고, 이어 일본과 유럽 순입니다.

농지와 임야가 16만 9천여 제곱미터로 82.5퍼센트, 상업용지 7.6%, 주택용지 6.9% 등입니다.

전주시는 외국인의 토지 거래량은 조금 늘었지만 보유 면적은 감소해 부동산 투기 수요는 없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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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보유 전주시 토지, 전체의 0.1%…“투기수요 없어”
    • 입력 2022-01-11 19:41:49
    • 수정2022-01-11 19:56:48
    뉴스7(전주)
전주시는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는 20만 5천여 제곱미터로 전체의 0.1퍼센트라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국적이 12만 천여 제곱미터로 59.4퍼센트를 차지했고, 이어 일본과 유럽 순입니다.

농지와 임야가 16만 9천여 제곱미터로 82.5퍼센트, 상업용지 7.6%, 주택용지 6.9% 등입니다.

전주시는 외국인의 토지 거래량은 조금 늘었지만 보유 면적은 감소해 부동산 투기 수요는 없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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