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홍천군 송전탑 반대대책위 “송전탑 건설 사업 백지화 요구” 외

입력 2022.01.11 (19:42) 수정 2022.01.1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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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는 오늘(11일) 홍천군청 앞에서 한전의 송전탑 건설 사업 백지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홍천군 송전탑 반대대책위는 주민에게 피해만 주는 송전탑 건설 사업을 즉각 백지화할 것을 한전에 요구했습니다.

반대대책위는 또, 한전이 모레(13일) 제21차 입지선정위원회를 열어 송전탑 입지를 결정하려 한다고 비판하며 주민 대표성을 갖추지 않은 입지선정위의 해체를 요구했습니다.

LH, 도내 민간주택 991가구 매입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올해 강원도에서 임대주택으로 활용할 민간주택을 매입합니다.

매입 물량은 춘천과 원주, 강릉 등에서 청년세대용 343가구와 신혼과 다자녀 세대용 225가구, 일반 세대용 215가구 등 모두 991가구입니다.

매입대상은 주거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인 다세대와 아파트, 연립주택, 도시형생활주택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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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소식] 홍천군 송전탑 반대대책위 “송전탑 건설 사업 백지화 요구” 외
    • 입력 2022-01-11 19:42:44
    • 수정2022-01-11 19:46:43
    뉴스7(춘천)
홍천군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는 오늘(11일) 홍천군청 앞에서 한전의 송전탑 건설 사업 백지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홍천군 송전탑 반대대책위는 주민에게 피해만 주는 송전탑 건설 사업을 즉각 백지화할 것을 한전에 요구했습니다.

반대대책위는 또, 한전이 모레(13일) 제21차 입지선정위원회를 열어 송전탑 입지를 결정하려 한다고 비판하며 주민 대표성을 갖추지 않은 입지선정위의 해체를 요구했습니다.

LH, 도내 민간주택 991가구 매입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올해 강원도에서 임대주택으로 활용할 민간주택을 매입합니다.

매입 물량은 춘천과 원주, 강릉 등에서 청년세대용 343가구와 신혼과 다자녀 세대용 225가구, 일반 세대용 215가구 등 모두 991가구입니다.

매입대상은 주거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인 다세대와 아파트, 연립주택, 도시형생활주택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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