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또다시 가슴 철렁한 붕괴 소식입니다.

광주광역시에서 신축 중이던 아파트의 한쪽 외벽이 순식간에 무너졌습니다.

광주 학동에서 철거 중이던 건물이 무너져 열일곱 명의 사상자를 낸 지 고작 반 년 만의 일입니다.

공교롭게도 오늘은 이 '학동 참사 방지법'이 국회를 통과된 날이었는데요.

오늘 뉴스라인에선 광주 신축 공사 아파트 붕괴 사고 소식,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공사 중 아파트 외벽 붕괴…6명 연락 두절

이번 사고로 작업자 여섯 명이 연락 두절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추가 붕괴 우려에 주민 대피령도 내려졌습니다.

잠시 뒤 현장 연결합니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모레 국내 도착

화이자사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모레 국내에 도착합니다.

누가 언제 투약할 수 있는지 전해드립니다.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 父, 숨진 채 발견

거액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오스템임플란트 직원의 아버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직원의 가족과 친인척 등 네 명을 공범 혐의로 입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