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육가공업체 집단감염 등 충북 48명 신규 확진

입력 2022.01.12 (07:29) 수정 2022.01.1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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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는 어제(1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48명 더 나왔습니다.

6일 첫 확진자가 나온 진천의 한 육가공업체에서 어제 16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26명으로 느는 등 산발적 연쇄감염이 이어졌습니다.

현재 충북의 위증중 환자는 13명으로 다른 지역에서 온 확진자를 포함해 전담 병상의 41%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인구 대비 충북의 2차 백신 접종률은 86%, 3차 접종률은 45%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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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천 육가공업체 집단감염 등 충북 48명 신규 확진
    • 입력 2022-01-12 07:29:00
    • 수정2022-01-12 08:31:39
    뉴스광장(청주)
충북에서는 어제(1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48명 더 나왔습니다.

6일 첫 확진자가 나온 진천의 한 육가공업체에서 어제 16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26명으로 느는 등 산발적 연쇄감염이 이어졌습니다.

현재 충북의 위증중 환자는 13명으로 다른 지역에서 온 확진자를 포함해 전담 병상의 41%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인구 대비 충북의 2차 백신 접종률은 86%, 3차 접종률은 45%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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