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지구촌] 머리만 2m…영국서 1억 8천만 년 전 어룡 화석 발견
입력 2022.01.12 (06:48)
수정 2022.01.1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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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두개골 크기만 2m, 전체 몸길이는 10m에 달하는 대형 어룡 화석이 발굴됐습니다.
이 화석은 지난해 2월 영국 러틀랜드에서 산호초 섬 경관을 재정비하던 중 발견됐는데요.
최근 약 1년에 가까운 대규모 발굴 작업을 마치고 현재 비공개로 연구 및 보존 작업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학자들은 이 어룡 화석에 대해 1억 8천만 년 전 바다에서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하던 템노돈토사우루스로 추정하는데요.
게다가 지금까지 영국에서 발견된 어룡 화석 중 가장 크고 가장 완벽한 형태를 갖춰, 영국 고생물학 역사상 전례 없는 발견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 화석은 지난해 2월 영국 러틀랜드에서 산호초 섬 경관을 재정비하던 중 발견됐는데요.
최근 약 1년에 가까운 대규모 발굴 작업을 마치고 현재 비공개로 연구 및 보존 작업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학자들은 이 어룡 화석에 대해 1억 8천만 년 전 바다에서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하던 템노돈토사우루스로 추정하는데요.
게다가 지금까지 영국에서 발견된 어룡 화석 중 가장 크고 가장 완벽한 형태를 갖춰, 영국 고생물학 역사상 전례 없는 발견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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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2 06:48:25
- 수정2022-01-12 08:02:04

영국에서 두개골 크기만 2m, 전체 몸길이는 10m에 달하는 대형 어룡 화석이 발굴됐습니다.
이 화석은 지난해 2월 영국 러틀랜드에서 산호초 섬 경관을 재정비하던 중 발견됐는데요.
최근 약 1년에 가까운 대규모 발굴 작업을 마치고 현재 비공개로 연구 및 보존 작업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학자들은 이 어룡 화석에 대해 1억 8천만 년 전 바다에서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하던 템노돈토사우루스로 추정하는데요.
게다가 지금까지 영국에서 발견된 어룡 화석 중 가장 크고 가장 완벽한 형태를 갖춰, 영국 고생물학 역사상 전례 없는 발견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 화석은 지난해 2월 영국 러틀랜드에서 산호초 섬 경관을 재정비하던 중 발견됐는데요.
최근 약 1년에 가까운 대규모 발굴 작업을 마치고 현재 비공개로 연구 및 보존 작업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학자들은 이 어룡 화석에 대해 1억 8천만 년 전 바다에서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하던 템노돈토사우루스로 추정하는데요.
게다가 지금까지 영국에서 발견된 어룡 화석 중 가장 크고 가장 완벽한 형태를 갖춰, 영국 고생물학 역사상 전례 없는 발견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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