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준의장 “금리 필요하면 더 올릴 것…인플레이션 고착화 막겠다”

입력 2022.01.12 (10:51) 수정 2022.01.1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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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 연준의장이 높은 인플레이션이 계속되면 금리를 더 인상하겠다며 고물가가 고착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연준의 목표는 인플레이션 억제에 있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건데요.

몇 차례의 금리 인상을 거쳐 올해 말에는 연준이 대차대조표를 축소하는 이른바 '양적 긴축'에도 들어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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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연준의장 “금리 필요하면 더 올릴 것…인플레이션 고착화 막겠다”
    • 입력 2022-01-12 10:51:50
    • 수정2022-01-12 10: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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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 연준의장이 높은 인플레이션이 계속되면 금리를 더 인상하겠다며 고물가가 고착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연준의 목표는 인플레이션 억제에 있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건데요.

몇 차례의 금리 인상을 거쳐 올해 말에는 연준이 대차대조표를 축소하는 이른바 '양적 긴축'에도 들어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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