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울산공장 화재 초진 완료…완전 진화 시간 걸릴 듯

입력 2022.01.12 (12:29) 수정 2022.01.12 (12: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6시 20분쯤 울산광역시에 있는 SK에너지의 에너지 저장장치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10여 명과 장비 40여 대를 투입해 2시간 40여분 만인 오전 9시 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곳이 배터리 보관동이어서 배터리가 모두 탈 때까지 완전 진화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SK에너지 울산공장 화재 초진 완료…완전 진화 시간 걸릴 듯
    • 입력 2022-01-12 12:29:20
    • 수정2022-01-12 12:37:52
    뉴스 12
오늘 새벽 6시 20분쯤 울산광역시에 있는 SK에너지의 에너지 저장장치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10여 명과 장비 40여 대를 투입해 2시간 40여분 만인 오전 9시 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곳이 배터리 보관동이어서 배터리가 모두 탈 때까지 완전 진화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