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 취업자 늘고 경북은 감소

입력 2022.01.12 (19:13) 수정 2022.01.12 (19: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대구의 취업자 수는 9년 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했지만 경북은 소폭 감소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고용동향을 보면 2021년 대구의 취업자 수는 121만 7천여 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3만3천여 명 증가했습니다.

반면 경북은 지난해 취업자 수가 141만여 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8천명 가량 줄었습니다.

대구는 개인과 사업, 공공서비스업 분야의 취업자 수 증가 폭이 컸으며 경북은 도소매.숙박.음식업 분야의 취업자 감소 폭이 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대구 취업자 늘고 경북은 감소
    • 입력 2022-01-12 19:13:46
    • 수정2022-01-12 19:16:10
    뉴스7(대구)
지난해 대구의 취업자 수는 9년 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했지만 경북은 소폭 감소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고용동향을 보면 2021년 대구의 취업자 수는 121만 7천여 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3만3천여 명 증가했습니다.

반면 경북은 지난해 취업자 수가 141만여 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8천명 가량 줄었습니다.

대구는 개인과 사업, 공공서비스업 분야의 취업자 수 증가 폭이 컸으며 경북은 도소매.숙박.음식업 분야의 취업자 감소 폭이 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