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 취업자 늘고 경북은 감소
입력 2022.01.12 (19:13)
수정 2022.01.1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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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구의 취업자 수는 9년 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했지만 경북은 소폭 감소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고용동향을 보면 2021년 대구의 취업자 수는 121만 7천여 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3만3천여 명 증가했습니다.
반면 경북은 지난해 취업자 수가 141만여 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8천명 가량 줄었습니다.
대구는 개인과 사업, 공공서비스업 분야의 취업자 수 증가 폭이 컸으며 경북은 도소매.숙박.음식업 분야의 취업자 감소 폭이 컸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고용동향을 보면 2021년 대구의 취업자 수는 121만 7천여 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3만3천여 명 증가했습니다.
반면 경북은 지난해 취업자 수가 141만여 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8천명 가량 줄었습니다.
대구는 개인과 사업, 공공서비스업 분야의 취업자 수 증가 폭이 컸으며 경북은 도소매.숙박.음식업 분야의 취업자 감소 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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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대구 취업자 늘고 경북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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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2 19:13:46
- 수정2022-01-12 19:16:10
지난해 대구의 취업자 수는 9년 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했지만 경북은 소폭 감소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고용동향을 보면 2021년 대구의 취업자 수는 121만 7천여 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3만3천여 명 증가했습니다.
반면 경북은 지난해 취업자 수가 141만여 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8천명 가량 줄었습니다.
대구는 개인과 사업, 공공서비스업 분야의 취업자 수 증가 폭이 컸으며 경북은 도소매.숙박.음식업 분야의 취업자 감소 폭이 컸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고용동향을 보면 2021년 대구의 취업자 수는 121만 7천여 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3만3천여 명 증가했습니다.
반면 경북은 지난해 취업자 수가 141만여 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8천명 가량 줄었습니다.
대구는 개인과 사업, 공공서비스업 분야의 취업자 수 증가 폭이 컸으며 경북은 도소매.숙박.음식업 분야의 취업자 감소 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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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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