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춘천시, 위기가구 지원 사업 소득기준 대폭 완화 외

입력 2022.01.12 (19:32) 수정 2022.01.1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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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올해 위기가구 지원 사업의 소득기준을 대폭 완화합니다.

이를 위해 지원 대상 소득 기준을 일반재산은 기존 1억 1,800만 원 이내에서 1억 5,200만 원 이내로 확대합니다.

또, 금융재산 기준도 기존 700만 원에서 800만 원 이내로 완화합니다.

춘천시는 위기 가구가 사망이나 실직,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경우,생계비는 4인 가구 기준 134만 원, 의료비는 1인당 100만 원씩 지원합니다.

강원학사 신입사생 모집…관악 110명, 도봉 80명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이달(1월) 20일까지 올해 강원학사 신입사생을 모집합니다.

기숙사별로는 서울 관악은 110명, 도봉은 80명을 뽑습니다.

모집 대상은 강원도에서 3년 이상 살았거나 강원도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수도권 대학이나 대학원에 입학한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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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소식] 춘천시, 위기가구 지원 사업 소득기준 대폭 완화 외
    • 입력 2022-01-12 19:32:11
    • 수정2022-01-12 19:35:11
    뉴스7(춘천)
춘천시는 올해 위기가구 지원 사업의 소득기준을 대폭 완화합니다.

이를 위해 지원 대상 소득 기준을 일반재산은 기존 1억 1,800만 원 이내에서 1억 5,200만 원 이내로 확대합니다.

또, 금융재산 기준도 기존 700만 원에서 800만 원 이내로 완화합니다.

춘천시는 위기 가구가 사망이나 실직,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경우,생계비는 4인 가구 기준 134만 원, 의료비는 1인당 100만 원씩 지원합니다.

강원학사 신입사생 모집…관악 110명, 도봉 80명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이달(1월) 20일까지 올해 강원학사 신입사생을 모집합니다.

기숙사별로는 서울 관악은 110명, 도봉은 80명을 뽑습니다.

모집 대상은 강원도에서 3년 이상 살았거나 강원도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수도권 대학이나 대학원에 입학한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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