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노동청, 지난해 부정수급 1,049건 적발
입력 2022.01.12 (21:58)
수정 2022.01.1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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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노동청이 지난해 1049건의 부정 수급을 적발해 총 51억 원을 환수 조치하고, 122명을 사법처리 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역 별로는 실업급여를 지급받으면서 일용직 등으로 근무한 사실을 숨기거나,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받고 휴업 또는 휴직 조치하지 않은 채 근로자에게 급여를 되돌려받는 부정 수급이 9백 56건으로 전체의 91%를 차지했습니다.
내역 별로는 실업급여를 지급받으면서 일용직 등으로 근무한 사실을 숨기거나,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받고 휴업 또는 휴직 조치하지 않은 채 근로자에게 급여를 되돌려받는 부정 수급이 9백 56건으로 전체의 91%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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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노동청, 지난해 부정수급 1,049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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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2 21:58:05
- 수정2022-01-12 22:06:09
광주노동청이 지난해 1049건의 부정 수급을 적발해 총 51억 원을 환수 조치하고, 122명을 사법처리 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역 별로는 실업급여를 지급받으면서 일용직 등으로 근무한 사실을 숨기거나,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받고 휴업 또는 휴직 조치하지 않은 채 근로자에게 급여를 되돌려받는 부정 수급이 9백 56건으로 전체의 91%를 차지했습니다.
내역 별로는 실업급여를 지급받으면서 일용직 등으로 근무한 사실을 숨기거나,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받고 휴업 또는 휴직 조치하지 않은 채 근로자에게 급여를 되돌려받는 부정 수급이 9백 56건으로 전체의 91%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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