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 혁명 펀드 ‘특혜 의혹’ 공무원 2명 무혐의

입력 2022.01.12 (22:00) 수정 2022.01.12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제주 4차산업혁명 전략펀드' 조성과 관련해 투자업체 관계자와 부적절한 술자리를 가진 혐의로 입건된 도청 전·현 고위 공무원 2명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직무 관계자들이 술자리에 동석한 뒤 도지사 명의의 출자의향서를 발급해줬다는 공익 신고 내용을 토대로 한 국민권익위의 수사 의뢰를 받아, 지난해 8월 이들을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했지만, 혐의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4차산업 혁명 펀드 ‘특혜 의혹’ 공무원 2명 무혐의
    • 입력 2022-01-12 22:00:01
    • 수정2022-01-12 22:04:46
    뉴스9(제주)
제주경찰청은 '제주 4차산업혁명 전략펀드' 조성과 관련해 투자업체 관계자와 부적절한 술자리를 가진 혐의로 입건된 도청 전·현 고위 공무원 2명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직무 관계자들이 술자리에 동석한 뒤 도지사 명의의 출자의향서를 발급해줬다는 공익 신고 내용을 토대로 한 국민권익위의 수사 의뢰를 받아, 지난해 8월 이들을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했지만, 혐의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