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 화정 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가 난 지 이틀째, 애타는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열화상카메라를 장착한 드론과 구조견들까지 투입돼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실종된 작업자 여섯 명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시라도 빨리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길 바라면서 오늘 뉴스라인에서는 이번 사고의 원인과 문제점,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현장소장 입건…“현대산업개발 모든 공사 중지”

경찰이 현장 책임자를 입건하고 공사가 무리하게 진행된 건 아닌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현대산업개발의 모든 건축 현장에 대해 공사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먹는 치료제, 고령층·면역 저하자 우선 투약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내일 국내에 들어와 모레부터 65세 이상 고령층이나 면역 저하자들에게 우선 투약됩니다.

다음주부터 적용될 거리두기는 현행 유지가 유력합니다.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보자 숨진 채 발견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기했던 제보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